축제소개

민족고유의 전통명절을 맞아 한해의 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 하기 위해 악양면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을 도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각종 민속행사가 펼쳐지며, 달집태우기를 할 때는 축제의 절정에 이릅니다. 소원을 적은 글을 타는 달집에 넣고 주위를 돌며 소원을 비는 모습들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많으며 부럼 깨기 체험과 오곡밥 시식등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합니다.